본문 바로가기
핑크루시의 책요정!

돈의 속성 4편 _부동산에 관하여

by 핑크루시 2020. 8. 30.

<현재 임차료를 내는 사람들의 숨은 가치>

 

김승호가 대표가 들려주는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 !!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되고 싶은면 알아야할 이야기 !!

 

"만약 현재 임차료를 건물주에게 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해당 건물을 소유할 능력을 최고로 많이 가진 사람이다."

 

건물주도 스스로 그 건물에서 임대료를 만들어 내지 못하니 

임차료를 내줄 사람을 구한 것이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건물의 임차료를 낼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건물을 소유할 능력도 가진것이란다.

 

* 사업장을 갖고 있는 사업자가 발생시키는 두가지 수익!!

 

1. 사업 자체가 벌어들이는 수입

 

2. 고객이 들락거리며서 생긴 트래픽에서 발생한 부동산 가치 증가 수입

 

(죽어가는 상권도 살리는 맛집들의 경우/ 맛집을 찾는 고객들의 트래픽으로 상권/부동산 가치를 증가시킨다.)

 

하지만 이런 트래픽 증가로 인한 수익은 모두 건물주에게 빼앗겨버리고

심지어 장사가 잘되는 경우 세입자를 내쫒고 자신이 그 건물에 다시 장사를 시작하는 못된 건물주들도 있다.

 

그래서 내 건물을 갖고 장사를 하는게 제일 좋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나도 20대 초반부터 임차료를 내고 커피숍을 운영했었다.

 

매달 발생하는 이윤에서 임차료가 차지하는 부분이 만만치 않았기에 

커피숍을 운영하는 내내 이 건물이 내 건물이라면 이런 임차료는 내지 않아도 될텐데라는 생각을 했지만 

선뜻 건물을 사는것은 쉽지않다. 

 

 

 

 

< 건물 가격의 상승과 임대료 상승 >

 

" 본인의 능력으로 건물과 상권의 고객 트래픽을 증가시켜 발생한 건물 가격 상승과

임대료 상승을 오히려 건물주에게 지불하는 것이다. "

 

아마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자신이 발생시키는 수입은 내가 사업자체가 벌어들이는 수입이라고만 생각할 것이다.

이런 생각지 못한 수익에 대한 생각이 다음 행동으로 까지 이어지게 만든다.

 

" 자신의 사업체 경영능력을 통해 얼마든지 후미진 자리나 남이 망해서 나간 매장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 조물주 위에 건물주는 평생 모은 돈과 융자를 받은 건물을 사서

능력 있는 사업자 덕에 월세로 융자금과 자기생활을 하는 사람일 뿐이다. "

 

"임차료를 잘내면서 사업을 운영해왔다면 건물을 소유하게 되면

누구보다 은행 융자금을 잘 갚을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다. "

 

그러므로 스스로 건물주가 되어 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입과 트래픽으로 증가한 건물의 가치 수익까지

모두 챙기라는 이야기이다.

 

그의 말처럼 사실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보다 후에 트랙픽 증가로 인한 수익이 더 많을 수 있다.

건물의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기때문이다.

 

"종잣돈을 마련하고 융자를 받아서 적당한 건물을 찾아 한번만 성공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채의 건물을 소유할 수 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대형 사업체들도 사실은 모두 부동산 이익을 동시에 취한다고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맥도날드도 세계 최고의 식당 사업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세계에서 최고로 많은 부동산을 가진 부동산 사업자이기도 하단다.

 

결국 내가 월세를 잘 낼 수 있을 만큼의 상가라면

그 월세를 내는 대신 융자를 받아서 융자의 이자를 내는게 낫다는 이야기이다.

 

" 이런 유능한 사업자들이 아직 건물주가 아닌 이유는

매장 하나 차릴때도 근근이 차렸는데 하고 미리 겁을먹는다. "

 

"당신만큼 능력이 없는 건물주도 건물을 가진것을 보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

 

그는 종잣돈을 마련해 적당한 융자를 끼고 건물을 사는 일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쉽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우리가 현재 운영하는 사업체에 붓는 정성의 반정도만 

부동산에 공부에 쏟는다면 매물과 기회를 잡을 수있다고 한다.

 

인근 부동산을 다녀보고 시중에 나와있는 매물을 들여다보고

은행을 찾아다니고 종잣돈을 마련하는 행동을 하다 보면 방법이 보인다고 한다.

 

돈이 돈을 벌게하는 수익 구조중 하나는 건물을 사서 임대료를 받는 것이다.

 

"부동산은 그 자체로 임대료를 통한 일종의 투자 배당금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므로 

레버리지를 강하게 쓸수 있다. "

 

대부분의 일반사람들이 몇십억하는 건물들을 융자를 끼고 매입하는 것을 쉽게 생각할 수 없다.

 

가끔 00연예인이 몇십억에 매입한 건물이 몇배가 뛰어서 현재 얼마의 매매가가 형성되는지에 대한

뉴스를 접하면 돈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돈을 버는 방법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연예인들은 고정된 수입이 없기에 고정된 수입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건물을 매입하기도 한다.

또 한편으로는 그들이 벌어들이 수입이 일반인의 몇배가 되기에 이런 투자도 적극적일 수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중요한 건 여기서 생각을 멈추는게 아니라

비싼 건물은 아니어도 내가 내는 임차료와 융자받은 금액의 이자 값이 얼추 비슷하다면 

융자를 받아 건물을 사는 것이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투자 방식일 것이다.

 

"임참료를 내는 사람이 건물주라는 말을 사업을 운영하는 동안 절대로 잊지 않는다면

어느날 건물주가 되어있을것이다. "

 

"건물 하나만 내 것으로 잘 잡아 융자를 갚고 나면 그 다음부턴 레버리지로 다른 건물들을 살 수 있다."

 

"그만큼 특별한 투자 상품이니 욕망을 절대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

 

이 글을 읽음으로써 또 하나의 숙제가 생겼다.

 

내 건물을 갖기 위한 부동산 공부를 하는 것 !!

 

어떤일이든 처음엔 막막해 보이는 것들이 

계속 파다 보면 길을 보여준다고 믿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