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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루시의 책요정!7

돈의 속성 6편_주식에 관하여 2 10년을 기다릴 수도 있는 자본만으로 투자를 하면서 폭락장에서 더 폭락할까봐 겁을 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폭락이 거듭되면 주식의 가격은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 밑으로 내려간다. 리스크가 사라진 정도가 아니라 그 자체가 이익 분기점을 넘어선다. 여기서부터는 시장 고수들과 자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주식의 본질적 가치를 계산하므로 명품을 줍는 기분으로 사모은다. 더구나 이상품은 소비재가 아니라서 나중에 다시 웃돈을 받고 팔 수도 있고 중간에 배당도 주는 제품이라면 당연히 순식간에 팔려버린다.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두면 안된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한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 떨어지는 칼을 잡.. 2020. 9. 10.
돈의 속성 6편_주식에 대하여 1 투자는 미래에 대한 관점을 따르고 우리의 예측이 맞아도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특정 자산에 진입하는 시기에 따라 수익이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 변동성이 큰 시장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지만 변동성에 따라 기대수익이 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리스크가 크다고 알려진 것 자체가 리스크를 줄여놓은 상태라는 걸 알아차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흔히 주식시장에서는 돈을 버는 활황기에는 리스크가 없는 것 처럼 보이고 주가 폭락기에는 리스크가 큰 폭으로 증가한것으로 생각한다. 폭락장에서 얼마나 깊고 먹게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한 것이다. 사실은 그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2020. 9. 9.
돈의 속성 5편_돈을 모으는 방법!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저자는 돈의 중력의 원리를 잘 이용하면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큰돈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 이 세상에 큰돈을 가진 사람 중 누구도 저축만으로 돈을 모으지 않았다."" 10억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1억원이 필요하다." " 1억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1000만원이 필요하다. "" 그 1000만원은 매월 100만원 혹은 그 이상을 저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종자돈 1억을 모으기 위해서 처음 만드는 1000만원의 노력이 힘들지 그 다음의 10000만원은처음 들인 100의 노력보다 낮아진다고 한다. 그 이유.. 2020. 9. 3.
돈의 속성 4편 _부동산에 관하여 김승호가 대표가 들려주는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되고 싶은면 알아야할 이야기 !! "만약 현재 임차료를 건물주에게 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해당 건물을 소유할 능력을 최고로 많이 가진 사람이다." 건물주도 스스로 그 건물에서 임대료를 만들어 내지 못하니 임차료를 내줄 사람을 구한 것이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건물의 임차료를 낼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건물을 소유할 능력도 가진것이란다. * 사업장을 갖고 있는 사업자가 발생시키는 두가지 수익!! 1. 사업 자체가 벌어들이는 수입 2. 고객이 들락거리며서 생긴 트래픽에서 발생한 부동산 가치 증가 수입 (죽어가는 상권도 살리는 맛집들의 경우/ 맛집을 찾는 고객들의 트래픽으로 상권/부동산 가치를 증가시킨다.) 하지만 이런 트래픽 ..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