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배당주 받는 주식 종목으로 시작하기!

돈의 속성의 저자 김승호 대표의 책을 읽고있다.

매일 한 챕터씩 읽으며 나만의 노트에 정리해가고 있다.

 

오늘 흥미로운 페이지를 읽었다.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그의 말에 따르면 더이상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2% 정도의 물가상승률과 이자과세 15.4%를 떼고 나면 사실 원금이 줄어드는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부자가되는 첫 걸음은 종자돈을 모으기 위한 저축이고 

은행을 이용해야한다는 것이다.

 

재산은 "자본 X 투자이익률 X 기간"의 합계라고 한다.

 

10억원의 재산을 모으고 싶다면 

종자돈 1억원을 모아 10%의 이익으로 25년동안 꾸준히 복리로 모으면 된다.

 

30살에 시작하면 55세에 10억을 모을 수 있다.

 

하지만 저축을 해서 종자돈을 마련하는것도 10%이상의  이익을 25년 이상 내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그는 차라리 매달 급여에서 50만원 정도를

한국의 제일 큰 회사 삼성의 주식을 사모는것으로 시작하겠다고 한다. 

 

여기서 삼성을 선택한 이유는 현재 업종 1위의 기업이고 

시가총액 1위 기업이기 때문이다.

 

만약 후에 후발주자가 1위로 올라선다면 그 회사로 갈아타고 

계속 같은 투자를 진행하라고 한다.

 

만약 현재 5억원 상당의 삼성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불과 몇년 안에 10억원이 될 가능서 높고 

더구나 배당도 나오기에 더이상 매달 50만원씩 투자하지 않아도 될것이란다.

 

하지만 그는 항상 말한다.

부자는 천천히 되는 길이 가장 빠른길이라고~!!

 

내가 투자하는 회사가 내 회사라는 생각으로 오랜기간 투자하라고 한다.

 

내가 100억이상이 있는 자본가라면 아무회사에다가 투자금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알아볼 것이고 

앞으로의 전망이 어떤지 재무재표와 회계상태는 어떤지 등등 

꼼꼼히 알아보고 투자할 것이다.

 

지금 투자하는 금액이 100억이 아닌 5만원이라고 할지라도 

이런 마인드로 투자하자. (나에게 하는 이야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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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국내 주식 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투자도 많이들 한다.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회사에 투자해도 좋을 것 같다.

 

예전 대학생때 나름 경영학과 학생이라고 주식투자를 해본적이 있다.

 

당시 회사의 재무재표와 부채율 순이익율 등 많이 알아보고 투자했고

60만원의 순이익을 내고 나왔다.

 

당시에는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고정수입이 없었고

용돈도 빠듯했던지라....

 

그리고 더 할 자신이 없었다.

 

그때 KT&G 종목을 매수하고 배당금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그냥 꽁돈이 생긴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배당금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다.

 

 

현재 삼성전자 주가 55,000원 선이니

매달 저축의 용도로 50만원씩 삼성전자 주식에 사들인다면

9~10주 정도 살 수있을것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배당금 수익이 존재한다.

평균적으로 배당은 1년에 1번씩 주지만 

삼성전자는 분기별로 4번의 배당금을 준다.

 

1분기 배당지급은 5월

2분기 배당지급은 8월

3분기 배당지급은 11월

4분기 배당지급은 4월에 한다.

 

배당금을 주면 그 배당금으로 또 삼성전자의 주식을 사서

삼성전자 주식을 복리식으로 굴리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간혹 중간 배당을 주는 회사도 있다.

중간배당은 현금으로만 배당이 가능하며

이익잉여금 처분액란에 기재하는 것이 아닌 미처분이익잉여금에 차감된다.

 

삼성전자의 배당수익률은 현재 2.56%

1주당 배당수익금은 많지 않겠지만 1주가 10주가되고

10주가 100주가 된다면 배당수익금 또한 늘어나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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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배당락이라는 것을 알아두어야한다.

 

배당락은 배당주기 전날 매수하고 다음날 파는 사람들을 위해

회사에서 주주 명단을 확보한다.

 

따라서 배당락일 전날까지 매수를 해야한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수마감이 3월27일 

2분기 매수마감이 6월26일

3분기 매수마감이 9월25일

4분기 매수마감이 12월28일이다.

 

보통 일반적인 회사들 1년에 1번씩 배당금을 주는 회사들의 배당금은

주로 다음해 3~4월 사이에 나오고

여기서 세금 15.4%를 제외하고 들어온다.

 

배당주에 투자할 경우

1~2년이 아닌 최소5년 이상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저축한다는 마음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것도 나한테 하는 이야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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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당금 주는 주식을 구매하기전 알아두어야하는 부분은 

자기자본이익률 (ROE) 이다.

 

회사의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회사가 돈을 벌어들이는 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투자한 회사의 수익이 올라가야 배당금이 올라간다.

 

자기자본 이익률은 배당금을 받기 위한 중요한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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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는 매달 1번씩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삼성전자 주식과 애플 주식을 살 생각이다.

 

애플 주식은 곧 액면분할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은 현재 40만원대로 4:1로 분할해서 

10만원대로 분할예정이란다.

 

예전같았으면 

1주에 몇십만원씩하는 주식은 살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투자할 기회가 생겨서 좋다.

 

물론 개미들을 꼬이기 위한 전략이겠지만 

개미가 되지않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