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유발 링티 정말 효과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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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꾸 보고 싶게 만드는

TV광고가 있는가하면

짧은 TV광고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품들도 많다.

 

몇달 전 링티 광고를 보고  
저게 대체 뭘까 하면서 찾아보기 까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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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설명없이 마셔보면 안다니…..ㅋ

 

링티의 주된 효능은 수분충전과 피로회복이다.

매일 야근하는 직장인들
한살 한살 나이드시는 연로한 부모님들
코로나에도 공부를 멈출 수 없는 수험생들
그리고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피로회복제이다.

 

 

링티는 특전사 군위관이
힘든 훈련에 지친 군인들을 보면서 만들었다고 한다.

고강도 훈련에 지친 군인들에게도 효과가 있다면
정말 제대로피로회복은 될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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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링티를 사먹어봤다.
지금은 링티를 마신지 2달정도 된 것 같다.

원래도 물을 많이 마시는편이지만 항상 갈증이 있고
여름에도 피부가 건조해서  많이 긁기도 하는데

링티를 2달 정도 마시고나니
정말 수분흡수가 잘되는건지
피부가 건조함이 많이 사라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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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주일 전 뭘 잘못 먹었는지
 계속 토하고  설사하고 바닥을 기어다녔다.

 

장염이었다.

약먹고 장염이 어느정도 가라 앉았을 때
링티를 마셨는데 정말 살 것 같았다.

다시 한번 수분흡수 효과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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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부분 성인들은 
WHO가 권장하는 수분섭취양보다
적은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 지인들만 봐도 하루1L의 물도
마시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루 2L의 물로 수분섭취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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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하루 2L의 물을 마셔도
흡수력이 떨어지는지 편이다.

물을 많이 마시는 만큼
수분흡수력도 정말 중요하다.

 

링티는 수분흡수에 정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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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링티1포에는비타민C 1일 권장량 
100%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비타민C를 잘 챙겨먹어야 하는건
알면서도 알약을 귀찮아서 잘 안먹게 된다.

하지만 링티는  수분충전을 하면서 
비타민C까지 먹은 효과를 주어서 간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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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는 레몬맛과 복숭아맛  두가지 맛이있다.

링티를 마시기 전에는
레몬맛이 상큼하니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셔보니 내가 싫어하는 이온음료 맛이었다.
복숭아 맛이 더 청량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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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마시는 제품들은 
제품의 성분이 다 나와있다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부작용을 일으킬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링티 부작용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극강의 예민함을 가진 몸인데도
아직 링티 부작용은 느끼지 못했다

그냥 물을 많이 마실 때 처럼 화장실은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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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집에서도, 차에서도, 일할때도
맹물만 많이 마셨는데
요새는 운전할 때 링티를 주로 마신다.

그냥 물을 마실 때 보다 잠도 깨는 것 같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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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는 가루 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같이 더운 여름날에는 찬물에 타서

얼음 한두개 넣고 마시면 된다.

 

궁금증을 유발했던 링티
사서 마셔보길 잘했다.